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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깨공/독깨공

[책 리뷰] 역행자 - 자청 2

2단계 정체성 만들기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 그것을 남한테 가르쳐보는 것만큼 실력이 빨리 느는 방법은 없다

 

배우기 위한 가르침도 평판을 이용한 방법인 것 같다

멘티가 자신보다 잘 나게되면 자존심,체면,평판 다 구길 것이다 내 멘티보다는 훌륭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역이용해 내 스스로가 발전해 나갈 기회를 얻는 것 같다 그래서 누군가를 알려준다는 자리 자체가 환경설정의 예 인 것 같다

이를 실천하려면 나와 비슷한 실력자, 약간 아래 잘못하면 약간 위 정도의 사람을 가르칠 때 극효율을 낼 것 같다

막상 나와 갭이 큰 사람을 가르치게되면 스스로의 머릿속에 나보다는 항상 못하다 라는 확신으로 스스로의 발전이 좀 더 뎌딜 것이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실행 이유는 나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환경설정, 극효율을 내려면 나와 비슷한 실력자를 가르칠 것 이다.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은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심삼일을 반복한다

이유는 강제할 수 있는 환경이 없고 초반에 불타오르던 에너지와 열정은 금새 식기 때문이다

식은 열정도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이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실천하려면 손실회피편향을 역이용하여 모두에게 벌금을 내는 공약을 거는 것처럼 인간이 회피하려는 심리를 역이용 하여 나를 궁지에 몰아 넣는 것이다

또는 자신이 행하고 있는 분야의 구성원이 모여있는 집단에 들어가 활동을 하는 것이다 모두가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기에 활동을 할 때마다, 그 사람들을 마주할 때마다 자동으로 무의식중에 공동의 목표가 새겨지는 것이다

자청님은 추가적으로 그 분야의 책 여러권을 읽어 정체성을 '000분야 고수' 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라고 한다 여기서 내가 000분야 초고수 라고 생각하며 이것을 일상속에 녹여 만물을 바라봐야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관점을 000초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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