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역행자 - 자청 1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유튜브에서 다작,다독의 중요성을 되새겨주는 자청님의 모습에 많이 감명받았다

다작,다독의 반복은 지능과 지식을 발전시켜주기에, 어느 사업 영역에서든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청님께서 말씀하신 역행자의 7단계 과정을 매번 밟으면서 다작다독이 병행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생겼다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은 어디에든 있다

 

내 생각의 한계,틀을 깨부서버리는 문장이었다

아버지의 사업을 보면서 이 분야는 거래처를 늘리는 데에 한계가 있어서 아빠의 수입에도 최대치가 있겠다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문장을 읽고 아니? 거래처를 최대한 늘린 이후에 아빠와 같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늘리는 법, 영업하는 법, 내가 갑으로써 거래처를 리드하는 법을 수업을 통해서 알려주면 되잖아? 아니면 아빠가 그런 사업장들을 인수해나가면서 지역을 확산시켜나갈 수도 있잖아? 라는 깨달음이 바로 생겼다

나는 한계와 틀이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번에 무의식의 무서움도 깨달았다

누군가가 옆에서 직접적으로 말해주거나 내가 의식해서 생각해보지 않는 한, 이미 머릿 속 어딘가에 굳혀진 내 생각은 꺼내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내가 무의식을 제대로 점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역행자 1단계 자의식 해체 - 탐색,인정,전환

탐색 : 기분 변화 관찰, 원인 탐색

인정 : 원인 인정

전환 : 원인 = 닮고 싶은 것 -> 닮기 위한 액션플랜

 

드로우 앤드류님의 유튜브 영상이 같이 떠오르는 챕터였다

질투심이 유발되면 그것은 성장의 기회다

어떻게 사람이 선천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영상시청을 했었는데 이제는 얼마나 노력했길래 저런 생산성 있는 의식이 나오는 거지? 라며 다른 관점에서 감탄하게 되었다

누군가와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열등감과 질투심 같은 감정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겠다

그 감정은 단순한 나의 단점으로 부터 오는 감정보다는 닮고 싶다는 나의 원하는 모습일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단점이어도 내가 바꾸고 싶은 나의 단점과 크게 여의치 않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질투심은 내가 바꾸고 싶은 나의 단점 즉, 내가 원하는 모습에 대한 열등감이라고 생각하며 보고 배워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겠다